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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금오산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7일 비대면 힐링 활동으로 산을 찾아 여가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금오산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을 점검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로 주요지점을 고유번호로 표시해 놓아 안전사고 및 조난사고 발생 시 사고지점 파악이 가능하여 119구조대원의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산악위치표지판 훼손 여부 및 산악사고 취약지역 확인, 표지판 주변 환경정비 등 이다. 구미소방서 관내 산악위치표지판은 금오산 91개소, 천생산 20개소, 비봉산 10개소로 총 121개가 설치되어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정비를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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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 마련 지원구미시에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 14(목)선주고 외 8개 시험장에서 4,517명의 수험생이 응시함에 따라 시험장 입실까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했다. 주요 지원대책으로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중점배차, 시험장 부근에 민간자율 교통질서 계도반 3개 단체 90명을 편성 배치하여 시험장 주변 질서유지와 교통 흐름이 원활하도록 계도했다. 또한 유사시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험장 주변 택시 집중 배치와 구미역, 터미널 등 주요지점 15개소에 긴급 수송차량(관용차량)을 배치하여 수험생들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봉사단체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 응원 온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어묵탕 등을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힘을 보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금오여고와 구미고를 방문해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함께한 학부모와 교통정리 및 차 제공을 위해 수고하는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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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에 나선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에 나선다.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4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산·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으로 저감방안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기오염측정망 확충, 시민건강보호 및 배출원별 저감대책 등 10개 분야 46개 과제를 마련,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한 구미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 2019년 구미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현황과 그에 따른 대응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2019. 2. 15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에서는 관련 조치를 시행중이다. * 구미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① ’19.2.22(금), ② ’19.3.6(수) ‣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응 구미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① 상황실을 구성․운영 ②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③ 자동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 단속 강화 ④ 사업장․공사장 운영시간 단축․조정 및 지도‧점검 강화 ⑤ 도로 청소 및 불법소각 감시 강화 ⑥ 취약계층 건강보호 및 대시민 홍보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한편,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서 운행제한을 시행할 계획으로, 향후 도 조례 제정 후 제도가 시행되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에 시는 운행제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관내 4개소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 및 대기오염 경보제 기반 강화 구미시시는 미세먼지 현황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지점 네 곳에서 대기오염 측정소를 운영 중이다. 공단동, 원평동, 형곡동, 4공단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에서는 대기질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도가 초과할 경우 측정결과를 상황실, 보건환경연구원,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 관내 주요기관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6개소에 대기오염전광판을 설치하고 이동측정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인동지역에 측정망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미세먼지 알림 SMS신청(www.airkorea.or.kr) 및 어플 설치 방법 등을 관내 학교, 어린이집, 병원 등의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알려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공기청정기 보급 등 시민 건강보호 강화 미세먼지의 습격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등 민감 취약계층의 활동공간인 학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기청정기를 보급 중이다. 현재 2,678대(각급학교 340대, 경로당 720대, 사회복지시설 1,618대)를 설치하였고, 올해 안에 597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분야별 미세먼지 관리강화로 배출저감 ○ 대기배출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관리 강화, 개선비용 지원 구미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550여개 대기배출사업장 및 250여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상시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봄․가을철 특별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사업장 및 공사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올해부터 저녹스 버너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방지시설 설치 지원, IoT 원격 관리기기 부착지원 등 시설개선 비용을 확대 지원하여 배출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도로노면 청소 차량 확충 및 쓰레기 불법 소각차단 구미시에서는 노면청소차량 4대를 운행 중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가을철 건조기에는 도로청소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노후화된 청소차량 2대를 신규로 구입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소각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31개소를 설치·완료했다. 올해는 공동집하장 3개소와 재활용 동네마당을 신규로 2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및 단속 강화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1,008대, 14억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2.5억원, 125대)지원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총 18.6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851대를 지원 할 계획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12억원, 75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3억원, 60대) 외에 신규로 LPG 화물차 신차구입(0.9억원, 23대), 먼지·질소 산화물 동시저감부착(2.7억원, 18대)등에 대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그리고 동절기에 터미널, 차고지, 공공기관 등을 방문하여 배출가스를 점검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하여 단속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신규 시책으로 짝수 달 넷째 주 화요일에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공회전 자체 등 친환경 운전습관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등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127대를 보급 완료하였다. 올해에는 보급대수를 대폭 늘려 6,50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529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전기차 429대와 신규로 전기이륜차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라 충전소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한전 등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민간급속충기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 관내에 설치된 충전소는 총 64개소로 앞으로도 계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07년부터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통근버스 등에 보급중인 천연가스자동차는 현재까지 총 279대를 보급하였으며, 올해에는 11대 보급할 계획이다.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전기버스 또는 수소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한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안전 교실·교육장 운영을 재정비하여 교통수단 분담률을 증가시켜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 ‘도시 바람길 숲’, ‘도시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도심지역의 미세먼지와 폭염 등 도심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도시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1년까지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 다양한 테마 숲을 조성하여 도시 외곽 찬바람을 시내로 끌어들여 대기 정체를 해소하고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저감을 위한 ‘도시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모동 일원 아파트 유휴지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산동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식재하는 ‘미세먼지 저감조림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지산동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식재하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을 시행하고,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회피할 수 있는 ‘미세먼지 휴게 쉼터’ 4개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제 미세먼지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된 만큼 범국가적 대응방향에 발맞춰 부서를 가리지 않고 통합적인 관점으로의 미세먼지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한다”면서 “지역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미세먼지 저감의 실효성을 거둘 수 없으며, 시민의 쾌적하고 청정한 대기질을 유지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구미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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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총력 지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 15(목) 선주고등학교 외 8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4,978명의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험생 수송, 의료반 편성, 간부 공무원 수험생 격려 등 종합대책을 마련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먼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험당일 관공서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관내 기업체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시험당일에는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중점배차, 시험장 부근 교통질서 지도요원 중점 배치 및 민간자율 교통질서 계도반 3개 단체 80명을 편성 운영하고, 택시를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시험장행 노선에 대중교통을 집중 운행한다. 특히,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내 주요지점 15개소에 대해 관용차를 배치 유사시 긴급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기로 했다. 긴급 수송활동에 지원되는 관용차량은 '수험생 긴급수송차량(구미시)'표지판을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당일 아침 7시 20분에 형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교통정리 및 따뜻한 음료 제공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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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어 11. 23(목) 선주고등학교 등 9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5,051명의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험생 수송, 의료반 편성, 간부 공무원 수험생 격려 등 종합대책을 마련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먼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험당일 관공서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관내 2,000여개 기업체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시험당일에는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 단축, 시험장 부근 교통질서 지도요원 중점 배치 및 민간자율 교통질서 계도반 4개 단체 65명을 편성 운영하고, 택시를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시험장행 노선에 대중교통을 집중 운행한다. 특히,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내 주요지점 15개소에 대해 관용차를 배치 유사시 긴급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기로 했다. 긴급 수송활동에 지원되는 관용차량은 ‘수험생 긴급수송차량(구미시)’ 표지판을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당일 아침 7시 20분에 경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교통정리 및 따뜻한 음료 제공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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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통시장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0(화) 구미코에서 개최된 '2016년도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2016년 전통시장활성화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정책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경상북도 평가는 2016년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 및 실적과 우수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구미시는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및 간담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전통시장내 희망장난감도서관 조성, 전통시장 경영선진화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도내에서 단연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구미시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내 폐점포를 매입하고 신세계이마트그룹이 내부 인테리어와 장난감을 구축한 후 지난 4월 희망장난감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함으로써 젊은 주부층의 시장 유입을 통해 시장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된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통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과 기업체간 상생협력으로 공동체 의식 구현, 틈새시장 이용으로 인한 서민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124개사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18년까지 150개사와의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추진으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발돋움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선산봉황시장에는 골목형시장육성사업 및 청년몰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젊고 활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1점포 1소화기 갖기 캠페인 추진, 시장 주요지점에 화론 소화기 비치 유도, 화재안전 공제 가입 유도, 화재안전 특별 정기 점검 실시, 화재 취약시설 정비 및 상인회 자체 순찰 홍보를 강화하여 전통시장 내 단 한건의 화재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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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학능력시험 지원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17(목) 금오고등학교 등 9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4,900명의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험생 수송, 의료반 편성, 간부 공무원 수험생 격려 등 종합대책을 마련 전행정력을 집중했다. 먼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험당일 관공서의 출근시간을 오전 l0시로 조정하고, 관내 2,000여개 기업체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시험당일에는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36회 증회운행 및 예비차량 12대 집중배차,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 지도요원 중점 배치 및 민간자율 교통질서 계도반 3개 단체 60여명을 편성 운영하고, 택시를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는 등 시험장행 노선에 대중교통을 집중 운행했다. 특히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내 주요지점 15개소에 대해 관용차를 배치 유사시 긴급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기로 했다. 긴급 수송활동에 지원되는 관용차량은 ‘수험생 긴급수송차량(구미시)’ 표식을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전용 승용차량을 수험생 수송에 지원하였으며, 당일 아침 7시 30분에 금오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교통정리 및 따뜻한 음료 제공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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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 나세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12(목) 선주고등학교 등 9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5,119명의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험생 수송, 의료반 편성, 간부 공무원 수험생 격려 등 종합대책을 마련 전행정력을 집중했다. 먼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험당일 관공서의 출근시간을 오전 l0시로 조정하고, 관내 2,000여 개 기업체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시험당일에는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36회 증회운행 및 예비차량 12대 집중배차,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 지도요원 중점 배치 및 민간자율 교통질서 계도반 3개 단체 60여 명을 편성 운영하고, 입실시간대 택시부제를 일시 해제하는 등 시험장행 노선에 대중교통을 집중 운행한다. 특히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내 주요지점 15개소에 대해 관용차를 배치 유사시 긴급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기로 했다. 시장차를 포함하여 긴급 수송활동에 지원되는 관용차량은 “수험생 긴급수송차량(구미시)” 표식을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숙박·위생점검반을 편성하여 규정요금준수 및 위생서비스를 지도하며, 응급의료반을 편성하여 수험생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후송을 위해 비상대기 한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관용차를 수험생 수송에 지원하였으며, 당일 아침 7시에 선주고등학교와 구미고등학교, 구미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교통정리 및 따뜻한 음료 제공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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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완벽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3일 구미고등학교 등 10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5,321명의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수험생수송, 의료반편성, 간부공무원 시험생 격려 등 종합대책을 마련 전행정력을 집중하였다. 먼저,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험당일 관공서의 출근시간을 오전 l0시로 조정하고, 관내 2,000여개 기업체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시험당일에는 입실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시내버스 56회 증회운행 및 예비차량 12대 집중배차, 민간자율 교통질서계도반 3개 단체 100여명을 편성 운영하고, 개인택시 1,700여대의 부제를 일시 해제하는 등 시험장행 노선에 대중교통을 집중 운행한다. 특히 수험생의 긴급수송을 위해 시내주요지점 15개소에 대해 관용차를 배치 유사시 긴급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수송해 주기로 하였다. 또한 숙박·위생점검반을 편성하여 규정요금준수 및 위생서비스를 지도하며, 응급의료반을 편성하여 수험생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 조치 및 후송을 위해 비상대기 한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당일 새벽 7시에 구미고등학교 및 구미여자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교통정리 및 따뜻한 음료제공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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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절기 제설대책 이상무!구미시(시장 남유진)은 겨울철 노면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39개 노선(502.3km)에 대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제설장비 보유현황은 18대로 노후 살포기 교체 및 이면도로 작업이 용이 하도록 올해 살포기 4대(1.5ton)를 추가 구입하여 배치하였으며, 구미대교, 산호대교, 원지교, 송원고가교 등 주요교량 및 돌고개, 새마을로, 수점로고개 등 결빙으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주요지점 7군데 12개소에 염수살수 분사장치를 설치하여 경사지 차량정체를 해소함으로서 제설작업 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적이고 집중적인 폭설이 증가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폭설에도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신평동 모래야적장을 두배로 확장하였으며 금전동 임시생활폐기물처리장을 강동지역 제설용 모래야적장으로 추가사용한다. 또한, 그레이다 4대를 임차하여 주요지점에 상시 배치함하여 작년보다 제설장비․제설자재를 대폭으로 추가하였으며, 보다 강화된 취약구간 중점관리, 노선별 책임관리자 지정,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 등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계획을 수립하였다. 아울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설 대책기간 중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폭설 등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며, 폭설시 초기에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불편을 격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다며 내집과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